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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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별 신입사원 선발

22일 서울 단국대부속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응시생들이 고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삼성의 대졸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이날 시험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5개 국내 지역과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2개 해외 지역에서 실시됐다. 삼성은 지난해 미래전략실이 해체되면서 이번 채용부터 그룹 공채 대신 계열사별 선발로 전환했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