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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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신경 쓰이는 여학생 위한 '요즘 여중·여고 책상.jpg'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여중 여고 책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에 담긴 사진에는 여학생들이 앉아있는 책상 앞쪽에 천으로 된 가림막이 설치돼있다.

이는 치마로 된 교복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여학생을 위해 고안된 아이디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의견은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으로 갈렸다.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따뜻해보이네", "굿 아이디어네요", "여자도 쩍벌할 권리! 진짜 좋네요" 등 칭찬한 반면 부정적 반응으로 "치마를 짧지 않게 입으면 될 일 아닌가", "여름에 덥겠다", "다리 못 뻗어서 불편할 것 같은데", "그냥 바지를 교복으로 하면 되는데" 등의 댓글로 비판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