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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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입대… “잘 다녀오겠다”

배우 김수현(29·사진)이 23일 입대했다. 2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수현의 뜻에 따라 별도의 행사나 인사 없이 입소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대 전 짧게나마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김수현은 경기도 파주 신병훈련대에서 5주간의 군사 기초훈련을 마친 뒤 자대배치를 받고 21개월간 복무하게 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