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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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신부' 신지수…귀여운 아역→품절녀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신지수(사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신지수는 한복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시선을 모았다.


27일에는 "본식 드레스 가봉 완성이 기대된다. 다음주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을 앞두고 설렌 마음을 전했다.

신지수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 씨와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한다.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을 함께 한 프로듀서로 CF 음악 등을 제작하며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딸 종칠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