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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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소름 끼치는 핼러윈 의상에 누리꾼들이 보낸 반응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왼쪽부터)와 제프리 딘 모건이 핼러윈을 맞아 영화 '샤이닝' 속 두 소녀를 재연하는 푸른 드레스와 꽃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사무엘 L. 잭슨 트위터, 유튜브 무비클립스 채널 캡처

환갑을 넘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2)가 동료 제프리 딘 모건(51)과 함께한 '소름 끼치는' 핼러윈 의상이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사무엘 L. 잭슨의 트위터에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명작 공포영화 '샤이닝' 속 쌍둥이 소녀의 의상과 구두를 착용한 모습이다.

진지한 표정의 두 사람은 맞잡은 손과 머리에 나눠꽂은 꽃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루스는 여섯번째 '다이하드' 시리즈에 '존 맥클레인' 형사로 영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래의 다양한 사진을 통해 화답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