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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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동휘 주연 '부라더' 100만 관객 돌파

마동석의 또다른 영화 '범죄도시'는 650만명
마동석·이동휘 주연의 코미디 영화 '부라더'가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에 따르면 '부라더'는 개봉 9일째인 10일 오후 2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부라더는 안동의 종갓집 형제가 아버지 장례식날 고향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장유정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창작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본인이 직접 영화로 옮겼다.

마동석은 추석 연휴 기간 개봉해 전날까지 650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에서도 주연을 맡아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