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아내 박잎선이 과거 출연한 영화에서의 노출신을 언급했다.
배우 박잎선(본명 박연수)은 지난 2014년 8월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2001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주인공 새리 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10대들이 방황하는 내용의 영화인데 노출이 살짝 있었다"며 "TV 영화 채널에서 (영화 '눈물'이) 나오면 남편 송종국이 보지 못 하게 채널을 빨리 돌렸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영화에서 내가 숏커트 머리를 하고 있어서 남편이 못 알아봤지만 이후 그게 나인 걸 알고 한 달 동안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뒷얘기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젠 같이 본다"고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잎선은 지난 2015년 당시 남편이었던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영화 '눈물' 예고편·KBS2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