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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아시아 '우수 변호사' 로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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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세계적 법률전문 매체인 ‘유로머니 리걸 미디어 그룹’이 최근 개최한 2017년도 아시아 우수 여성 변호사 시상식(사진)에서 태평양을 우수 로펌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유로머니가 2011년 아시아 법률 분야에서 여성 변호사들의 리더십을 양성하고 여성 친화적 업무 환경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각 로펌에 속한 여성 변호사들의 전문성, 일과 삶의 균형, 프로보노(공익)활동 등을 심층 평가해 국가별로 1개 로펌에 수여한다. 태평양은 개별 부문을 포함해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총 12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개별 수상자로는 태평양 조일영 변호사가 국제 조세(이전가격) 분야, 이은경 변리사가 특허 및 상표 출원 분야에서 각각 최고 전문가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조 변호사는 “태평양은 국내 로펌 중 최초로 ‘여성 전문가 포럼’을 발족해 우수한 여성 전문가의 양성과 발굴에 힘쓰고 또 여성 친화적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