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욕설' 프로농구 DB 이상범 감독 제재금 300만원 기사입력 2017-11-15 13:54:54 기사수정 2017-11-15 13:56:5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원주 DB 이상범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11일 DB와 부산 KT의 경기 도중 판정 불만으로 심판에게 욕설을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KBL은 "경기 중 부적절한 언행과 욕설은 팬들에게 리그의 품위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로 향후에도 경기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유사한 사례가 재발할 시에는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태종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