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정시모집 일제히 1주일 연기…성적통지일 12월12일 기사입력 2017-11-16 14:42:02 기사수정 2017-11-16 15:52:0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강진으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 연기된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애초 16일 수능 직후에 진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가 일주일 늦춰진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12월 30일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던 정시모집 일정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수능이 23일로 연기시행됨에 따라 성적 통보일도 12월 12일로 늦춰진다. <연합>연합> 관련 뉴스 [포항지진] "수능서 해방될 줄 알았는데" … 발걸음은 도서관으로 "포항이외 지역은 수능시험장 그대로…수험표 잘 보관하세요"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고유선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