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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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의 12월은 '팬콘데이'…서울 이어 부산 레인저 만난다

그룹 레인즈(RAINZ)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팬콘(팬미팅+콘서트)을 진행한다.

16일 프로젝트 레인츠 측은 "이날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부산 첫 팬콘 '레인즈데이' 티켓 오픈 공지가 업로드 됐다.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레인즈의 부산 팬콘은 오는 12월 29일 오후 7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앞서 레인즈는 서울 팬콘 소식도 전했다. 서울 팬콘은 12월 26∼27일 양일간 오후 7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그룹명부터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와 레인즈TV 등 늘 팬들의 의견에 응답하고 소통을 강조해왔던 레인즈이기에 이번 팬콘의 의미가 남다르다. 

레인즈는 '선샤인'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꾸준히 활동, 음악방송 외에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