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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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인산인해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이 이재민들로 붐비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지진 이재민이 1536명이며 흥해실내체육관을 비롯한 27개소에 대피해 있다고 밝혔다.

포항=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