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에 이병현 대사 기사입력 2017-11-16 22:50:26 기사수정 2017-11-16 22:50:2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인 최초 당선… 임기 2년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한국인이 처음 선출됐다. 외교부는 “16일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203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이병현(사진) 유네스코 주재 대사가 2017∼19년 임기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유네스코 주재 이란대사와 경합한 끝에 58개 집행 이사국 중 32표를 얻어 당선됐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사업 및 예산안을 검토하고,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핵심 운영기구다. 김예진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김청중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