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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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나간 기둥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의 한 필로티(1층에 기둥만 설치해 빈 공간을 주차장 등으로 쓰는 건물) 방식으로 건축된 다세대주택의 기둥이 지진 충격으로 파손돼 있다. 긴급 보강공사를 통해 기둥 사이에 철제빔이 설치됐다.

포항=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