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0대 남성 유서 남기고 실종 기사입력 2017-11-19 14:02:58 기사수정 2017-11-19 14:02:5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산에서 50대 남성이 유서를 남기고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25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사는 A(54)씨가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와 유서를 남긴 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반송동 한 야산 일대를 밤새 수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날이 밝자 산악회원, 인명 구조견과 함께 2차 수색을 벌이고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전상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