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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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의 데이트 사진에 재결합설 불거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이 재조명 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화요일 집 근처에서 가벼운 산책을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발보아 호수공원에서 다정한 한 때를 함께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팬이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공원을 산책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2011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두 사람은 최근 또다시 재결합설이 불거져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