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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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컨트리음악 전설 멜 틸리스 별세

미국 컨트리음악계의 전설적 가수 멜 틸리스(85)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틸리스의 가족은 그가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먼로 메디컬 센터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틸리스는 1950∼70년대 컨트리음악계를 풍미한 가수로, 컨트리뮤직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