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첫 여성원장 탄생 기사입력 2017-11-22 21:20:00 기사수정 2017-11-22 21:19:5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00년 문을 연 국립암센터에서 최초로 여성 원장이 탄생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 7대 원장에 이은숙(55·사진)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1986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이 원장은 모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박사 후 과정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준영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김준영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