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착공…서울∼가평 30분 단축 기사입력 2017-11-23 10:38:16 기사수정 2017-11-23 10:38:1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기도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와 수동면 지둔리를 잇는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을 7일 착공한다. 국지도 98호선은 총연장 8.13㎞의 4차선 도로로, 2천426억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 개통할 예정이다. 교차로 5곳, 교량 7곳, 터널 2곳 등이 건설되며 시공사는 고려개발㈜이다. 도로 건설로 서울∼남양주∼가평 간 이동 거리가 15㎞가량 단축돼 통행시간이 평일 30분, 주말 1시간 이상 줄어들게 된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찬흥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