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창열, 일본서 종업원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2017-11-23 14:30:28 기사수정 2017-11-23 16:56:2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창열(26, 사진)이 일본에서 성추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창열은 지난 2일 미야자키 시내 대형쇼핑몰의 식당에서 여종업원을 억지로 껴안는 등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현장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인하고 이창열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열은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김현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