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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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반려견은 나처럼 낯가리지 않길"



배우 윤은혜(사진)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윤은혜가 반려견 기쁨이와 애견카페에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윤은혜는 "기쁨이 엄마인 내가 생각보다 좀 낯을 가린다"며 "기쁨이는 낯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서 되게 감사해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기쁨이가 낯선 강아지를 만나도 나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더 잘 친해져 친구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