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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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23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주택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가지에 매달린 홍시를 맛보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이 말랑말랑하게 잘 익은 홍시가 돼 조류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