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뜨락] 낮달 기사입력 2017-11-25 03:00:00 기사수정 2017-11-24 21:00:5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권오표 섶다리 건너 밥 빌러 나온 단발머리 계집 길을 잃었나 맨발에 양재기도 비어 -신작시집 ‘너무 멀지 않게’(모악)에서 ◆ 권오표 시인 약력 △1950년 순창 출생 △1992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 ‘여수일지’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조용호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