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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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에 '뉴 기블리 쇼룸'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내달 6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뉴 기블리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세라티 특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옮겨놓은 이 쇼룸에서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된 ‘뉴 기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뉴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시승해보고 부품 및 액세서리 등 적용 가능한 옵션들도 확인 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쇼룸 인증샷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로드쇼 #기블리 #마세라티 #IFC몰 등 4개 해쉬태그와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 상담이나 시승 진행 고객에게도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식 수입사 ㈜FMK 고재용 상무는 “오피스와 쇼핑 문화가 공존하는 IFC에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마세라티를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평일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세라티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로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럭셔리카 최초로 ADAS 시스템 레벨2를 탑재해 주행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조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