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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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이미지, '가슴 아픈 고독사'

입력 : 2017-11-28 15:11:34
수정 : 2017-11-28 2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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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미지(본명 김정미)의 빈소가 2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신장 쇼크로 숨진 채 발견됐다.

혼자 살고 있던 이미지는 사망 2주가 지난 뒤에야 동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고인은 2주 전 신장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