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앓던 병사, 군부대 화장실서 목매 사망 기사입력 2017-12-02 13:19:20 기사수정 2017-12-04 11:48:2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1일 오후 6시 40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육군 모 부대 의무대 화장실에서 A(20) 일병이 목을 맨 것을 소대장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 일병은 지병인 희귀질환으로 의무대에 입실해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에도 A 일병은 병영 상담을 받고서 의무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관련 뉴스 며느리 상습 성폭행·임신까지… '인면수심' 시아버지 중국서 20대女 성폭행하고 13년간 해외도피한 50대 "널 팔아넘길 것"…이혼보복에 떠는 피해자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장한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