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천 부평역서 전동차 고장…40분간 운행 지연 기사입력 2017-12-12 09:17:32 기사수정 2017-12-12 09:20:5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2일 오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선 부평역에서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행 전동차가 고장 나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0여 명이 뒤따라 오던 열차로 옮겨 타는 등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또 출근시간대 8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경인선 전동차가 12∼15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하다가 40분 만인 7시 30분께부터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 측은 고장 난 전동차를 인근 차량 기지로 옮기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은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