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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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10년 전 결혼식 보며 눈물


배우 서민정(사진), 치과의사 안상훈 부부가 두 손을 꼭 잡은 채 눈물을 흘렸다.

서민정 가족은 매주 훈훈함을 전하는 달달한 가족애와 시트콤 같은 일상, 뭉클함 가득한 타향살이 등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될 JTBC 예능 '이방인' 3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한 서민정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손을 꼭 맞잡은 서민정과 안상훈이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에 과거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서민정이 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연예계를 떠나 결혼과 뉴욕행을 택하게 되었는지, 그때 당시 서민정과 안상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만의 진솔한 대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예능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