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일째 일상. 엄마 네일샵. 사실은 엄마도 무서워. 머리카락 안 나는 아윤이를 위한 엄마 헤어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은은 아윤양의 손톱을 조심스럽게 깎고 있다. 아윤양은 그런 엄마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봐 미소를 자아낸다.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아윤양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클수록 엄마아빠의 장점만 쏙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결혼한 조우종 정다은은 9월 딸 아윤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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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