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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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아델, 내한 공연 성사될까?

 


팝의 여왕 아델의 내한공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한 인터넷 매체는 아델이 서울에서 '아델 월드투어 in 서울'의 개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내 공연기획사인 샤인기획이 수년간 투어를 추진했으며, 모든 일정을 맞춰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샤인기획 측 관계자는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아델의 내한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은 지난해 59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또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을 더해 5개 분야를 휩쓸었다.

뉴스팀 hm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