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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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58세에 다섯째 아이 생겼다

 


배우 휴 그랜트(사진 왼쪽)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9일(현지시각)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배우 휴 그랜트와 TV 프로듀서 안나 에버스테인(사진 오른쪽)의 2세 소식을 전했다.

다섯째를 안게 된 휴 그랜트는 안나 에버스타인 사이에서 1남1녀를, 팅란홍과도 1남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앞서 7일(현지시각)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휴 그랜트는 임신 중인 에버스타인과 동석한 바 있으며 당시 에버스타인은 임신 사실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외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