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제주 양돈장서 불…돼지 1200여 마리 폐사

12일 오전 2시 18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돈장 1개동 330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그러나 돈사 안에 있던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12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