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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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최정원의 스킨십과 발언 어쨌길래


배우 최정원(사진 왼쪽)이 선배 김승수(사진 오른쪽)를 놀라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될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를 당황하게 만든 최정원의 '깜짝'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쇼파 위에서 김승수에게 목 허그를 하는 등 거침 없는 스킨십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발칙한 동거' 제작진에 따르면 김승수와 최정원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더욱 진한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최정원은 김승수의 팔을 살짝 터치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전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최정원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 김승수에게 다가가 진심 가득한 표정으로 “나, 이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김승수는 깜짝 놀람과 동시에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앞서 김승수는 최정원과의 첫만남에서 “너 그냥 여기서 살아라”라고 말해 최정원을 당황하게 한 바 있다.

과연 두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