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한옥 신축 중 근로자 1명 흙에 깔려 숨져 기사입력 2018-01-13 12:50:03 기사수정 2018-01-13 12:50:0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3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한옥마을 내 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이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이 남성은 주택 지하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흙더미가 무너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에게 구조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도윤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