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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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캐스터 박연경 아나운서, 김원효·김나진과 근황 공개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평창올림픽 중계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16일 박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평창, 나의 올림픽"이라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박 아나운서는 개그맨 김원효, 김나진 MBC 아나운서와 함께 흰 색 패딩점퍼를 착용한 채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다.

박 아나운서의 손에는 '평창, 나의 올림픽'이라고 적힌 큐시트로 보이는 인쇄물이 쥐여있다.

한편, 지난 12일 MBC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18명의 해설위원과 박 아나운서를 비롯한 10여명의 캐스터를 공개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박연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