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시25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북쪽 32㎞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진원 깊이 16㎞)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깊이가 깊어 사람이 진동을 느끼기 어려웠으며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신고도 없었다고 했다.
올들어 이번까지 모두 6차례 지진이 일어났으나 모두 규모 2.0~2.4수준에 그쳤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24일 오전 1시25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북쪽 32㎞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진원 깊이 16㎞)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깊이가 깊어 사람이 진동을 느끼기 어려웠으며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신고도 없었다고 했다.
올들어 이번까지 모두 6차례 지진이 일어났으나 모두 규모 2.0~2.4수준에 그쳤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