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설…퇴근길 종종걸음 입력 : 2018-01-30 22:01:46 수정 : 2018-01-30 22:01:45 구글 네이버 유튜브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예고에 없던 눈이 쏟아진 30일 오후 서울 종로 일대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31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지만 주말에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원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이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