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조각가 백문기 선생 별세 기사입력 2018-02-01 21:11:51 기사수정 2018-02-01 22:27:2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원로 조각가 백문기 선생이 노환으로 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1세. 백 선생은 서울대 미술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미술대학 교수로 교편을 잡았으며,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포병 위령충혼탑’(1963), 네덜란드 ‘이준 열사 동상’(1976) 등이 있다. 송은아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송은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