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2' 캡처 |
‘윤식당2’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메인 셰프인 윤여정(맨 아래 사진 왼쪽)의 제작진을 향한 원망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갑자기 밀려든 주문으로 힘들어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치전 주문과 관련해 서빙에 실수가 발생해 주방 팀은 혼란스러워 했다.
손님이 모두 빠져나가고 여유가 생기자 윤여정은 “왜 나를 뽑았느냐”라며 “솔직히 얘기해줘”라고 제작진을 다그쳤다. 이어 “나 좋아하지 마라”며 “한 50년 전에 이 말 해본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서진(맨 아래 사진 가운데) 역시 “죽을 것 같다”며 몰려드는 손님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는 이날 영업을 마친 뒤 “매상이 2000유로를 넘었어요, 훌쩍”이라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음을 알렸다.
이에 정유미(맨 아래 사진 오른쪽)는 “오늘 서준이(박서준)가 가져온 와인 딸까봐”라며 자축 파티를 제안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200유로는 우리 돈으로 치면 27만1408원이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