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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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그룹 ‘동물원’ 데뷔 30주년 전국 투어

3월 31일 전북 군산 시작으로 / 여수·창원·천안·고양 등서 공연
한국 모던 포크의 대표 그룹 ‘동물원’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31일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사진)를 시작한다.

김광석, 김창기, 박경찬, 박기영, 유준열, 이성우, 최형규 등 7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던 동물원은 ‘거리에서’와 ‘변해가네’ 등이 담긴 첫 앨범의 빅히트 이후,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가 담긴 2집과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가 수록된 3집 등 앨범을 낼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동물원의 원숙함과 자유로움이 빚어내는 음악들로 추억과 회상에 잠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30주년 콘서트는 다음달 31일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4월 28일 전남 여수와 창원, 충남 천안, 경기 고양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