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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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설 명절 연휴 첫날 포항지역 지진 발생 현장 및 경강선 현장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김상균 이사장이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지난 15일 지진 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의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