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기사입력 2018-02-18 19:12:54 기사수정 2018-02-18 19:12:5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트린 홍매화를 사진에 담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사군자(매화·난·국화·대나무) 중 맑은 향기와 우아한 자태, 한파와 눈보라도 이겨내는 매화의 강인함을 사랑하고 아껴왔다. 전남 광양, 제주 휴애리, 경남 양산 등 남부지방에서는 다음달 중순부터 만개한 매화를 즐길 수 있는 매화축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부산=연합뉴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