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안녕·만선 기원 ‘띠뱃놀이’ 기사입력 2018-02-18 21:09:59 기사수정 2018-02-18 21:09:5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주민들이 18일 선착장에서 ‘부안 위도 띠뱃놀이’를 하고 있다. 위도 띠뱃놀이는 160~170년 전부터 마을 주민이 임금님 진상품인 ‘칠산조기’가 많이 잡히는 대리마을 앞 칠산바다에 산다는 용왕에게 만선과 행복을 적은 띠지와 오색기, 어부를 상징하는 허수아비 7개, 어선 모양의 띠배를 갈대와 볏짚으로 만들어 바다에 띄우는 풍어제다. 부안군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