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유하 시필레 총리,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기사입력 2018-02-19 21:04:03 기사수정 2018-02-19 21:04:0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핀란드 선수들을 격려하러 방한한 유하 시필레(사진) 핀란드 총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를 찾은 시필레 총리에게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4년 만에 총리가 된 시필레 총리는 지난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청년 실업자 일부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 세계의 시선을 끌었다. 시필레 총리는 국가정상급 중 23번째, 핀란드 출신으로는 네 번째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이창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