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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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나이 들수록 보험금 느는 체증형 설계

흥국생명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설계가 가능한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이 상품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적인 사망보험금 보전을 위해 체증형으로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적인 가치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기본 보장 중심의 1종(기본형)과 체증시점부터 20년 동안 매년 2.5%씩 총 50% 증가하는 2종(기본체증형), 체증시점부터 20년 동안 매년 2.5%씩, 이후 20년 동안 5%씩 총 150% 증가하는 3종(더블체증형), 체증시점부터 20년 동안 매년 5%씩 총 100%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4종(집중체증형)이 있다. 체증시점은 가입시점 1년 후, 10년 후 중 택하여 가입 가능하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