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남북 단일팀 눈물의 작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참가한 북한 선수가 26일 강릉선수촌을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남측 선수와 손을 잡고 작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도착해 한 달 남짓 함께한 남북 선수들은 “꼭 다시 만나자”는 말과 함께 눈물로 이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