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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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받은 배우 게리 올드만 '레옹' 촬영 때 익살스런 사진 '화제'

입력 : 2018-03-05 15:27:56
수정 : 2018-03-05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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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개봉한 영화 '레옹'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왼쪽)과 나탈리 포트만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9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게리 올드만'이 아역 시절 나탈리 포트만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리 올드만과 어린 나탈리 포트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게리 올드만과 나탈리 포트만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게 환하게 웃고 있다.

게리 올드만은 영화 '레옹'에서 광기 가득한 부패 형사 역할을 맡아 극악스러운 악역으로 연기력을 일찍이 인정받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사실에 "게리 올드만이 악역을 맡았는데, 연기에만 지났나보다' '레옹 때부터 그의 연기력을 알아봤다.' '게리 올드만, 수상 정말 축하해요'란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m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