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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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월드 투어 콘서트 두바이서 열린다

4월 6일… 엑소·레드벨벳 등 참여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in) 두바이’가 다음달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열린다.

두바이에서 대규모 K팝 콘서트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연에는 중동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엑소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이 참여할 예정이다.

SM타운 라이브 6번째 투어 서울 공연 모습.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태국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파리 공연,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등 화제를 뿌려 왔다.

이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