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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흥국 "오늘 변호사 선임할 것"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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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을 부인한 가수 김흥국(59·사진)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MBN은 보험설계사 30대 여성 A씨가 2016년 11월 김흥국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고 김흥국 측은 즉각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김흥국과 술자리를 가진 A씨는 만취해 정신을 잃었고 새벽에 눈을 떴는데 자신의 옷이 다 벗겨진 상태였으며 김흥국이 옆에서 자고 있었다.

15일 오전 김흥국은 한 매체를 통해 "당사자(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입장이다"라며 "오늘 중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언론에 언급을 하지 않고 법적 절차를 밟아 철저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근거없는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흥국 측의 주장에 따르면 A씨와는 서로 좋아서 술자리를 가진 것이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은 입장이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