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피아니스트 손열음 위촉 기사입력 2018-03-19 21:16:47 기사수정 2018-03-19 21:16:4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피아니스트 손열음(32·사진)이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주최 측은 손열음이 제1대 강효 예술감독과 제2대 정명화·정경화 예술감독에 이어 새롭게 음악제를 이끌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손열음은 2011년부터 매년 아티스트로 이 음악제에 참여했으며 2016년 6월부터는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